오늘은 토마토 효능과 보관방법, 다양한 요리 등 토마토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에서 내가 원하는 내용을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토마토, 채소일까? 과일일까?
토마토의 제철은 5월~9월까지로 주로 여름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비닐하우스가 있기 때문에 1년 내내 재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토마토가 채소인지 과일인지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토마토는 채소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과일인지 채소인지 고민하는 것처럼 1893년에 당시 미국에서 관세법 적용과 관련해 토마토를 채소로 볼 것 인지 과일로 볼 것 인지 법정 다툼을 벌인적이 있습니다.
당시 미국 대법원에서 토마토를 채소로 규정하여 관세를 부과했고 생물학적으로는 과일이 맞지만, 일반적으로는 요리하는 등 채소처럼 먹기 때문에 채소라고 정하였습니다.
토마토 보관 방법
토마토는 햇볕을 받지 않고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관 시 토마토의 상태를 잘 살펴 잘 익은 것이라면 무르기 전에 얼른 섭취해야 합니다. 아직 완벽하게 익지 않은 토마토를 실온에 보관하게 되면 먹기 좋게 잘 익을 것입니다. 양이 엄청나게 많아 오래오래 두고 먹게 된다면 냉동실에 얼려 두는 것도 좋습니다.
얼리기 전에는 토마토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완벽하게 말린 뒤 지퍼백에 넣어 얼리면 좋습니다.
토마토 효능
토마토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만큼 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슈퍼 푸드 중 하나이기도 하면서 대중적인 채소입니다. 지금부터 토마토의 효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다이어트
토마토는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효과를 줍니다. 칼로리도 100g당 16~20칼로리 정도로 낮으면서 섭취하게 되면 포만감도 상당해 많은 분들의 다이어트 시 자주 찾게 되는 채소입니다. 그리고 섬유질도 높아 더욱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2. 노화예방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효과로 노화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는데 토마토에 이 성분 중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노화 예방에 아주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또한 성 호르몬 활성과 전립선 건강 유지 등 정력에 관련된 기능에도 좋은 성분들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 미용에도 좋으며 비타민K도 있어 칼슘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있어 건강에 정말 좋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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